치매간병보험 준비시 간병보험 비교 꿀팁
1. 치매요양보험에 대해 함께 알아봐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치매요양보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노인 인구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노인성 질환의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길 바라며 치매에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노부모를 위해 자녀가 치매요양보험에 가입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오늘은 이렇게 치매요양보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아 보자. 올해는 유난히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자주 갔다.
오랜 기간 입원해 각종 수술과 시술을 받았고 비급여 항목도 많아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어머니는 1937년에 태어나셨고 보험이 거의 없으셨습니다.
물론 치매보험은커녕 건강보험도 없었다.
하지만 100세 시대인 요즘 나이가 들면서 병원에 가야 하는 횟수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도 더 길어질 것입니다.
2. 치매보험의 필요성
어머니가 2008년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지만 당시 아버지도 계셨고, 가까운 곳에 살다 보니 가족이 아프면 돌봐주는 게 당연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 번 시댁을 드나들었고, 2015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이용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등급을 받고 어린이집에 갈 수 있었다.
다만, 치매 정도가 심해지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데이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간병인 자격도 취득했습니다.
어머니를 만나면서 느낀 것은 ‘치매’가 노년의 삶의 질을 완전히 떨어뜨린다는 것이었다.
또 나중에 치매에 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했다.
치매에 걸리면 내 삶의 질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짐이 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에 치매보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치매보험 보장 치매의 단계별 진단을 보장하는 표준형 치매보험 상품과 전체 약정금액을 분할하여 보장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 약정금액을 분할하여 보장하는 상품의 경우 치매가 중증이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적고 단계별로 진단을 보장하는 상품의 경우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크며, 하지만 월 보험료가 높을 수 있습니다.
잘 판단하고 어떤 것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치매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도 치매보험가격을 분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비 보장을 위한 특약을 작성할 때 보장기간과 지급보증기간을 잘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보증기간과 보증납부기간이 긴 상품은 가입자에게 유리합니다.
보증지급기간은 피보험자가 치매로 사망했을 때 남은 유족에게 보험금을 보장해 주는 기간입니다.
피보험자 본인이 치매에 걸리면 본인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본인을 대신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대리청구인 제도가 있습니다.
보험가입 초기나 유지보수 시 미리 보험금 청구인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4. 지정대리인 청구인 제도 치매보험의 특성에 맞게 보험을 준비한 후 주변에 알리고 지정대리인 청구인 제도를 이용한다.
지정대리인은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된 배우자 또는 3촌 이내의 친족만 가능합니다.
나이가 들면 설정한 보험을 잊어버리고 보험금을 받지 못하며, 오랫동안 방치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험계약자가 미리 보험금지급계좌를 등록하면 보험금이 생성되는 즉시 지정된 계좌로 자동이체된다.
보험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잊어버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치매의 판단기준 치매보험사는 임상치매평가척도(CDR) 검사와 뇌 CT를 통해 치매를 판단한다.
임상치매평가는 인지기능과 사회적 기능의 정도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정신과 의사 또는 신경과 전문의가 진단하고 결정한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치매의 등급은 5등급으로 나뉩니다.
1~2등급은 경미한 치매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이고, 3~5등급은 중증 치매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다.
노인 장기요양보호 수준과는 정반대다.
장기요양등급은 1등급이 가장 심하고 5등급이 가장 약하다.
치매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국가가 보장하는 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할 수 있지만 생활자금이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개인별 치매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치매보험의 경우 보장기간을 3년 또는 5년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중년 치매 간병을 위한 생활비를 매월 보장합니다.
6. 노후보상금을 받지 못한 경우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매보험에 가입했는데도 치매가 없다면 참 고마운 일이지만 보험료를 얼마를 냈는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치매보험상품별 치매보험가격과 치매보험나이를 비교하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와 제 남편도 치매 보험에 알아봐야 합니다.
치매보험도 중요합니다.
일단 치매 안걸리는게 좋겠지만 저번에 간병인 교육 받으면서 들은건데 80세 이상 인구의 25%가 치매가 있다고 합니다.
100세 시대에 비례적으로 보면 부부의 양쪽 부모 4명 중 1명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고통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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