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전 만들기 고구마튀김 만들기 고구마간식 만들기 어린이간식
고구마 한 봉지를 샀는데 큰 고구마가 한 개밖에 남지 않았어요. 어떻게 맛있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바삭바삭한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딸아이와 나눠 먹었어요. 평소 기름진 튀김을 별로 안 좋아하는 딸도 이 음식은 기름지지 않고 바삭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촬영이 끝나고 필라테스를 하러 갔더니 선생님께 맛보라고 가져갔더니 바삭하고 기름지지 않다며 비결을 물어보셨어요. . 손으로 만져도 기름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소금물에 담가서 고구마 전분을 제거한 뒤 튀김반죽에 감자전분을 섞어주세요.
이렇게 황금빛 갈색이 되고 바삭바삭해 지는데, 기름을 조금만 넣어도 고구마전 만들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만들었는데, 요리를 해도 프라이팬에 기름이 꽤 남아있어요. ㅎㅎ 전분가루는 기름 흡수를 줄여주고 식으면 겉이 바삭해지더라구요!
이 팁들을 잘 적용하면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바삭하고 덜 기름지게 만드는 방법이에요. 주말에 고구마간식을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및 만들기 재료 스푼 1개 = 밥숟가락(10ml) 커피스푼 1개 = 티스푼 1개 = 180ml 꿀고구마 큰 것 1개 200g 튀김가루 2/3컵 감자전분가루 1/3컵 소금 2~3꼬집 찬 탄산수 또는 얼음물 (맥주도 가능) 2/3컵
1. 고구마 준비
배가 빵빵하게 나온 꿀고구마입니다.
수분이 많은 호박고구마보다 꿀고구마와 밤고구마가 튀김에 더 좋습니다.
깨끗이 씻어 피부에 붙인 채로 사용하세요. 섬유질이 많고 식감도 좋지 않으니 양쪽 끝 2cm 정도 잘라서 버리세요.
그런 다음 약 0.3cm 두께로 잘라주세요.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바삭하고 빠르게 익히고 싶다면 너무 두껍지 않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전분제거
단맛을 높이고 바삭하게 만들려면 재료의 수분을 제거해야합니다.
고구마 전분 특유의 끈적한 성질은 튀긴 음식의 바삭함을 방해하므로 조리 전 소금물에 담가 전분가루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부어주세요. 소금 0.5스푼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둔 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 한 번 헹구고 키친타올 위에 올려 표면의 수분을 제거해 주세요.
수분을 최대한 제거해야 기름이 덜 소모됩니다.
꼼꼼히 제거해주세요 ^^
그 다음에는 밀가루를 추가로 코팅한 후 반죽을 코팅해 줍니다.
그래야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위생봉투에 넣고 튀김가루, 부침가루, 전분가루 2~3큰술을 넣고 입구를 닫은 후 흔들어서 밀가루를 겉면에 코팅해줍니다.
코팅해 주세요.
몇번 흔들어주면 균일하게 코팅됩니다.
3. 바삭한 고구마튀김 반죽 만들기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2/3컵 감자전분가루 1/3컵
매우 차가운 물 2/3컵을 추가합니다.
이때 탄산수나 맥주를 사용해도 된다.
탄산이산화탄소 기포가 튀김 반죽에 들어가면 팽창하여 기름이 프라이팬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표면을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반죽은 글루텐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밀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주세요. 얇은 요거트 반죽이면 OK!
밀가루를 묻힌 고구마를 넣고 사진처럼 가볍게 코팅해주세요. 너무 걸쭉하면 찬물을 조금 추가하세요.
4. 튀김
프라이팬에 기름을 80%정도 채우고 테두리에 먼저 올려두었어요. 기름은 아주 조금만 넣어야겠죠? 센 불로 설정하고 팬이 달궈지면 팬케이크를 하나씩 넣어주세요. 기름 온도가 낮아지면 바삭한 느낌이 나지 않으니 하나씩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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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튀김 온도는 180도입니다.
기름에 넣었을 때 딱딱거리는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나씩 올려주시고, 가장자리부터 채워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대로 두고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리세요. 불을 중불과 강불로 왔다 갔다 하면 타지 않고 황금빛 갈색이 될 수 있도록 온도를 180도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황금빛 갈색이 되고 식감이 먹음직스러워지면 종이호일 위에 하나씩 올려 식히거나 소쿠리에 담아 식혀주세요. 그릇에 담으면 바닥에 수분이 생겨 바삭한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바삭한 고구마튀김 만들기 어렵지 않죠?
5. 완성
배가 부풀어 오른 꼬마 한 마리만으로 만드는 든든한 간식.
뜨거울 때 먹고 바람을 불어넣으면 겉과 속 모두 맛이 좋은 고구마전이 되지 않을까요? 아직 더울 때 딸아이와 나눠먹다가 얼른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춥지 않게 달려가서 감싸줬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아하셨어요 ㅎㅎ
남은 고구마를 처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MJ의 후다닥 레시피 꿀팁 요약입니다.
바삭한 튀김반죽을 만드는 비결은 전분가루와 찬물 또는 탄산수이다.
재료의 수분을 제거해 주면 가장 좋아요!
온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기름을 하나씩 올려주세요. 센 불에서 중간 불로 앞뒤로 조절하면서 불을 조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