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서 KTC, 강원도, 원주시, 넴코가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 –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역할 및 지역기업 유치방안 논의
▲ KTC가 17일 본관에서 열린 ‘2024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막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넴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9일 강원도 원주시 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왼쪽) (김진태 강원도지사, 페루베 NEMKO 회장, 안성일 KTC 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중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 원장 안성일)은 K-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4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이번 포럼은 10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됩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강원일보가 주최,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도의회, 원주시, 시의회, KTC, 강원테크노파크가 후원했습니다.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입니다.
개회식은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민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하 대표는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국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 등이다.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어 KTC,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넴코 간 ‘한국 반도체산업 발전 및 강원형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C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넴코와 함께 강원 지역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미래 차량용 반도체 및 전자부품 신뢰성 제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반도체산업 발전과 관련 기업 및 대학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안성일 KTC 사장을 비롯해 정부, 지자체, 국회 관계자, 반도체 관련 기업 및 대학 관계자, K반도체의 초석이라 불리는 반도체 테스트베드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테스트베드 사업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강원지역 클러스터에 참석하였습니다.
준공식과 함께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반도체 소모품 검증센터’, ‘AI반도체 전문분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024년 선정된 강원지역 반도체 테스트베드. 인재양성원의 3개 프로젝트에서는 세션별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다.
▲ KTC가 지난 29일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 3층 본강실에서 열린 ‘2024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포럼’ 개막식에서 기념식을 하고 있다.
(안성일 KTC 원장 왼쪽에서 두 번째)
KTC는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역할과 지역 기업 유치방안’을 주제로 이창훈 KTC 반도체전력사업부장과 조근희 상무의 발표로 2차 세션을 진행했다.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연구원과 양승인 연구원. 패널토론에는 넴코코리아 대표이사가 사회를 맡고 박선홍 에이치엘만도 상무, 김현호 한국설치산업협회장,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KTC는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하는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사업’의 종합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됐다.
2027년까지 강원도 원주시, 연면적 2,622㎡로 조성된다.
사업비 330억 원, ‘반도체·전자부품’ 통합지원 원스톱 센터를 구축해 시스템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의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습니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또한, 상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반도체 및 전자부품 성능 및 신뢰성 평가를 위한 25종 장비 구축 ▲수요기업 연계 신뢰성 검증 시험 지원 ▲반도체 신뢰성 평가 지원 ▲시험평가 방법 개발 및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 전문가 위원회 및 기술세미나 등을 통한 고장 분석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반도체 기업 지원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TC의 이번 포럼 참가로 KTC 고유의 반도체 밸류체인에 따른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전주기 지원 전략을 소개하고, 자동차 부품업체 및 팹리스 업체 유치 논의 등을 통해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연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나는 그것을 기대한다.
안성일 KTC 사장은 “강원도 원주는 수도권과 인접한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에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지역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뢰성검증센터를 통해 정부, 기업, 기관과 협력해 국내 반도체 기업 지원을 위한 검증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