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픽! 보습광채메이크업 허니아이템 클리니크 신제품 립앤치크 추천 후기

이 글은 클리니크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제가 많이 쓰고 있는 립앤치크 제품이 있습니다.

클리니크 신제품입니다.

건조하고 벗겨지는 입술에 발라도 갈라지지 않고 보습과 광채를 형성해주고, 치크로 바르면 코팅한 듯 볼을 윤기나게 만들어 생기를 되찾아 주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제 1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변우석을 모델로 발탁해 매진 사태까지 빚었습니다.

출시되자마자 거의 매진되어 지금은 재고가 있다는 소식에 놀랐지만, 워낙 잘 써서 이해는 됩니다.

클리니크 NEW 블랙허니 립앱 치크 오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품절이었던 립앤치크 오일이 얼마 전 재입고 되었습니다.

투명하고 상큼한 광채로 입술과 볼을 보습하고 생기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허니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우석이 실제로 바르고 히트를 친 제품이기도 한데요. 패키지 자체도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투명한 바디라 내용물이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메탈릭 캡은 글로시한 광택감이 있어 빛을 반사했을 때 제품이 더욱 돋보였어요. 사각형 모양이라 잡기도 편했고, 모양 자체도 고급스러웠어요. 클리니크 립앤치크 오일의 특징은 영양분이 풍부한 클리니크만의 오일 블렌드인 홍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데, 립과 블러셔로 사용하면 달라붙지 않고, 끈적임 없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점이에요. 브러쉬도 두꺼워서 어디에 바르든 터치업하기 편해요!
오일이 들어있어서 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글로스 같은 느낌이라 제형이 흐르지 않았어요. 투명한 바디에 퍼플이 살짝 들어간 톤다운된 강렬한 딥레드 같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입술에 발랐을 때는 이 컬러가 정말 꽉 채워져서 놀랐어요. 오일이 들어있다는 걸 감안하면 미끈거리는 느낌도 없고, 놀랍게도 두껍게 발색되고 잘 밀착돼요. 이렇게 얇게 바르기만 해도 시럽을 입힌 것처럼 광이 나요. 한 번만 발라도 컬러가 가득하고 촉촉하게 올라오는데, 여러 번 덧발라주면 투명한 바디에 보였던 강렬한 컬러가 그대로 나와서 컬러가 딥할 뿐만 아니라 투명한 광채가 너무 예뻐요. 솔직히 제일 좋은 건.. 아무 케어 없이 마른 상태로 발라도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밀착된다는 거..? 괜히 오일립이 아니었어요. 게다가 레드에 퍼플이 섞인 치명적 컬러였지만, 강자매 같은 느낌도 아니어서 데일리로 바르기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참고로 클리니크 블랙허니 립앤치크 오일은 웜톤/쿨톤에 따라 다른 컬러가 나오고 기분을 표현하는 컬러입니다.

저는 웜톤인데요. 치크로 쓸 때는 소량을 덜어 손가락 끝으로 살짝 문질러서 밀착시켜주세요. 바르자마자 광채가 엄청나요..? 아이돌 메이크업에서만 볼 수 있는 시럽 같은 광채가 형성되지만 전혀 끈적임이 없어요!
물론 촉촉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촉촉하게 보습한 것 같은 느낌이라 한여름에도 바르곤 했어요. 이게 전체적인 촉촉하고 윤기나는 메이크업 룩이에요. 블랙허니 립앤치크는 색소가 강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식사 후 여러 번 발라야 지속력을 유지할 수 있지만 피부에 얼룩이 지지 않아서 클렌징이 편해요!
한 때 유행했던 시럽립인데 진하지 않고 투명하고 맑은 컬러라 정말 예뻐요.. 출시되자마자 품절된 건 분명 변우석씨의 인기 때문이겠지만, 클리니크의 시그니처 컬러의 매력도 꽤 컸던 것 같아요!
8월 초에 사용해봤는데, 한여름에도 쓰기 좋았지만 솔직히 일교차가 크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요즘, 쉽게 갈라지는 입술에 딱 맞고, 컬러감도 가을 무드와 잘 어울려서 가을 촉촉하고 광나는 메이크업 허니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드려요!
제품 하나로 립과 치크를 손쉽게 해결하고 싶다면, 변우석씨가 고른 클리니크 신상 인기상품을 확인해보는 걸 추천해요. 전국 클리니크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클리니크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