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뿌리채소는 종류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식감이 좋은 우엉도 인기가 많습니다.
우엉은 주로 김밥의 재료로 사용되며, 튀겨서 먹거나 차로 만들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우엉 특유의 식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좋아하지만 우엉은 뿌리채소이기 때문에 먹기 전에 손질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번에는 우엉의 효능뿐만 아니라 우엉의 건조방법과 관리법에 대해서도 적어보도록 할게요~ 아삭하고 쫄깃하고 쫄깃한 우엉을 간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늘 정보 잘 읽어보세요.
우선 우엉의 효능을 설명하자면 100ml당 칼로리가 약 1kcal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우엉에는 식이섬유 성분인 이눌린이 풍부하여 식후 포만감을 주고 장내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다.
당뇨병, 비만 등 만성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으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엉에는 비타민 B6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천연 진정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우엉 달인을 마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우울, 불안 등의 정서적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갱년기 여성의 경우 불면증, 부종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우엉에는 악티제닌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암세포의 증식을 막을 수 있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제거에도 도움이 되므로 해독작용, 혈관정화작용, 고혈압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망간, 마그네슘, 비타민C 등 다양한 건강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기대가 되는 식품이다.
우엉을 먹을 때 그 효능을 제대로 기대하기 위해서는 효능에 맞는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알칼리성 우엉은 산성식품 돼지고기와 잘 어울린다.
우엉에 함유된 이눌린은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며 이때 칼슘 함량이 높은 멸치를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우엉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은 최악의 조합이니 주의해야 한다.
우엉을 말리고 씻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려면 먼저 보관하는 것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식감이 질겨져 먹을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손질하기도 더 어려우므로 자른 우엉을 구입하실 때 상온보다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또한 냉장고에 보관할 때 보관하고 싶은 길이로 잘라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겉에 묻은 흙은 제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니 이 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엉은 랩의 온도에 차가워질 수 있으니 냉장고에 보관 시 5~10도 정도에서 보관하시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말린 우엉을 손질하려면 먼저 구입한 우엉의 흙을 털어내고 깨끗이 씻은 후 칼등이나 필러로 껍질을 벗겨낸다.
힘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칼날 뒷면이 두껍게 벗겨질 수 있으니 필러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우엉을 자른 후 물에 풀어 1분 정도 담가두면 변색을 방지하고 쓴맛도 제거되어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우엉의 효능과 말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엉은 특유의 식감 때문에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으니 우엉을 말리고 손질하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요리를 쉽게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제공한 정보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