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면제기간 확인하고 암보험진단금 준비하세요
행복을 기원하며 건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같은 반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서 병문안을 갔습니다.
친구의 소식을 들은지 꽤 됐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라 걱정도 되고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게다가 암보험 진단으로 병원비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개인보험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그 친구 덕분에 많은 걸 깨달았다.
포스트에서 함께 알아볼까요?
먼저 암보험진단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암보험진단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암치료비용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암 수술이나 입원 등 직접적인 치료비가 아니라 생활비 명목으로 지급되는 금액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암에 걸려서 5000만 원의 진단을 받으면 이 돈은 병원비로는 부족하더라도 향후 항암치료비와 기타 부수적 비용(식비, 교통비)으로 쓰일 수 있어 유용하다.
암보험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한 암과 고급 암입니다.
발생률이 높은 소세포암이라고도 불리는 유사한 암에는 갑상선암, 상피내암, 경계성 종양 및 기타 피부암의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각각 1회 보장이 가능하며, 청약금액의 10~20%만 지급되니 최대한 많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가의 암은 말 그대로 큰 질병이기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특약으로 분류하고 보장할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
그리고 일반암은 방금 언급한 유사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앓고 있는 위암, 폐암, 간암 등은 모두 일반암에 속합니다.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입시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생소하게 들렸던 암보험 면제기간도 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일정기간 보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정기검진을 받고 있어 조기발견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90일의 짧은 면제기간과 감면기간 없이 100% 완전보장되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100% 전액 보상이라면 1년 이내 진단 시 50%, 2년 이내 진단 시 40% 등 정해진 비율만큼만 보상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입할 때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갱신형은 정기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렴해 보여도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비갱신형은 처음에는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만기까지 같은 금액을 지불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하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나중에 경제활동이 없는 기간을 고려하여 개인적으로 비재생형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암보험 진단 설정 시 앞서 간략히 말씀드린 유사암(소암)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암은 일반암에 비해 10~20%만 적게 지급되기 때문에 일반 암을 폭넓게 커버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암이라는 질병에 걸리면 쓰러지는 것을 봅니다.
정말 무서운 질병이고 쉽게 고칠 수 있는 질병이 아닙니다.
게다가 병원비도 만만치 않다.
I’ll ※ 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