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TEMLock n Lock ⓒ 글, 사진 달콩이
이제 이유식을 앞둔 7개월 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분유만 먹일 때는 이유식을 시작하고 우리 아기에게 세상의 모든 음식을 먹일 생각에 너무 신났는데, 180일 정도가 되어서야 시작하면서 챙겨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의. 게다가 시중에서 구매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만들어보니 준비할 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첫째라서 주변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건 다 샀는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한 번도 안 사본 것도 있고, 유용하다고 생각했던 육아용품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매일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그중에 포함하면 좋은 것 중 하나가 이유식 용기와 아기 빨대컵이다.
저 같은 경우는 토핑 이유식과 죽 이유식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꽤 유용하네요. 그래서 리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락앤락 리틀럽 이유식용기
아이를 키우면서 매번 이유식을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일주일분씩 미리 만들어서 큐브로 얼렸다가 해동해서 아기에게 먹이고 있어요. 그래서 저온, 고온에서도 안전한 이유식 용기가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락앤락 리틀럽 이유식 용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20ml, 4개 용량으로 이유식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거나 해동할 때, 또는 들고 다닐 때 피투루 마투루를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 뚜껑, 트라이탄 뚜껑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색상은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과 노란색의 조합이라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보라색 외에도 스카이블루 컬러도 너무 예뻤어요.
저의 경우는 중기에 들어가자마자 오전 10시에 한 번, 새벽 3시에 한 번, 총 2번 먹이고 베이스가 되는 죽을 락앤락 이유식 용기에 담아서 먹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식감이 있는 죽이나 오트밀죽을 얼렸다가 다시 데우면 잘 녹지 않아서 1분 이상 얼려야 수분이 다 증발해 버립니다.
리틀럽 이유식 용기의 실리콘 뚜껑에는 스팀 구멍이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 시 스팀 구멍을 열어 내용물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캡 손잡이 덕분에 주방장갑 없이도 꺼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기를 위한 음식이라 안전이 중요했고, 영하 20도 냉동고,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열유리로 되어 있어서 엄마에게는 축복이었습니다.
및 400도 온도 오프너. 실제로 강아지가 좋아하는 쇠고기 치즈죽을 전자레인지에 넣었더니 촉촉하고 맛있더라구요.
내열유리 본체에 10ml 단위로 표시되어 있어 아이 연령에 따른 이유식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희 콘티는 이유식 중기 1기를 시작한 아기라서 총 130ml 먹였는데 아주 잘 먹더라구요. 아직 이유식에 적응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건조한 식감에도 메스꺼움이 느껴지지만 이렇게 데우고 나면 바로 먹기 시작합니다.
외출이나 여행갈때 트라이탄 뚜껑으로 교체해서 가방에 넣고 다니고 있어요. 이중잠금, 4면 잠금방식으로 누수를 전혀 방지해주는 덕분에 우리집 외출 필수템이 되었다는 건 안 비밀 🙂
영상으로도 촬영했으니 클릭해주세요 🙂 락앤락 리틀럽 실리콘 스파우트 빨대컵
아기가 6개월이 되자마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바꾸려고 했던 것은 빨대컵 사용법 연습이었습니다.
사실 빨대를 처음 사용하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빨리 일주일만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리틀럽 이유식 빨대컵은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양손으로 잡을 수 있고, 빨대가 구부러져 있어서 입으로 가져오기도 편해요!
게다가 빨대컵을 이용해 연습하기도 쉬웠어요. 입에 넣을 때마다 뚜껑을 누르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반복하면 아이가 금방 쉽게 인식하게 됩니다.
안을 들여다보면 용량이 눈금으로 표시되어 있어 우리 아기의 음료 섭취량을 쉽게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안정성!
아기가 직접 입에 대는 육아용품이라 좀 더 꼼꼼히 살펴 볼 수밖에 없었는데, 일반 실리콘보다 내구성이 뛰어난 반영구적 백금 소재로 되어 있어서 안심이 되었고, BPA가 없으며 200도의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을 방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 매끼 리틀럽 이유식 용기와 빨대컵으로 잘 먹고 있어요. 냉동큐브만 넣어서 안전하게 해동하면 되는 고마운 육아아이템 중 하나예요. 그리고 유아용 빨대컵의 경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는 빨대를 부착하여 연습용 빨대컵으로 사용하다가 18개월 이후에는 주둥이컵이나 양손컵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다양하게 활용해 볼 계획이에요!
좋은 것, 비교할 수 없는 혜택, 소통의 즐거움까지 락앤락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제품!
좋은 것만 가득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락앤락몰’ m.locknlockmall.com
– 본 포스팅은 락앤락으로부터 제품비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