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_김성근 프로야구 감독 인터뷰

2023.12.16 아이들을 재운 후 남편과 새벽 1시까지 영화도 보고 맥주도 마셨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아침 7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났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오늘 정말 읽게 만든 글입니다.

프로야구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석같습니다.

기자의 마지막 대사처럼 강타하는 말. 기사 원문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조선일보

단지 편안하고 싶다면 죽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가 프로야구 감독직에서 일곱 번이나 쫓겨난 줄은 몰랐다.

죽어서도 깨어나고, 늙어가더라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좋은 삶은 ‘어차피 일어나지 않을 거야’라는 작은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자신의 실력과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고민과 도전, 결과 끝에 시행착오로 가득 찬 삶은 가장 큰 만족의 순간에 끝난다.

야구는 9회말 2아웃으로 시작된다.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최선의 상황에 대비하세요.’ 이 글을 많이 읽었는데, 김성근 감독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성공한 사람들이 기적의 아침을 맞이하고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서 좋은 습관을 쌓아가라고 하는 것은 괜한 말이 아니다.

책을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인생은 한 순간 저자 김성근 다산북스 출판 2023.11.15. 김성근 “내 인생은 파울 파울 파울…”끈질기게 다음 기회 찾았다” 약한 팀을 강한 팀으로 만든 야구장 철학자 김성근 감독. 프로야구에서 김성근 감독(81)만큼 잘린 사람은 없다.

그런데 그의 별명은 ‘야신(야신)’이다.

의문스러운 일이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감독으로서 7번 naver.me #프로야구 김성근 감독의 인터뷰 #김성근 감독의 책 #인생은 한 순간 #내 운명을 바꿔라 #조선일보 어차피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