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뉴스 〉 HOME 〉 경제 산업/경제 수도권 실버타운 2~3년 기다려야… 내년엔 어디로 입주할 수 있을까? 승인 한원석 기자 2024.10.11 09:11 ‘실버타운의 재발견’ 노년에 꿈이 이루어지는 곳…국내 1위 개발사 MDM이 백운호수 숲의 아침을 맞이한다 푸르지오, 5성급 호텔급, 최고 전문가 맞춤 서비스 2025년 11월 입주…경기 의왕시 학의동 홍보센터에서 ‘스위트’ 선착순 계약 체결- 하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 속 모닝 스위트의 조감도입니다.
(사진=MDM그룹) (업계 한원석 기자) 경기도 의왕시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내년 퇴직을 앞두고 실버타운으로 이사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어 “실버타운에 사는 지인들을 보니 집 관리를 따로 해야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그는 “필요하지 않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취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고, 건강관리까지 받을 수 있으니 노년에도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중의 인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실버타운이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와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를 중심으로 행복하고 활동적인 노년생활을 위한 최적의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요즘 시니어들은 경제적 부를 축적한 세대와 달리 노년에도 취미, 여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하고 싶은 경향이 강하다.
최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세대를 이끄는 베이비부머 세대 중 무려 42.3%가 “노년에는 즐기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렸을 때 하지 못했던 취미.” 이는 상당수의 실버세대가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노년에도 즐겁고 흥미로운 삶을 원한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들은 젊었을 때 일하거나 돈을 버는 것에 지쳤다고 느낍니다.
노후에 편안함을 추구하는 보상심리의 반영이기도 하다.
통계청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인구의 대다수는 ‘취미활동(58.7%)’이나 ‘소득활동(17.2%)’을 하면서 노후를 보낸다.
사람들이 이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실버타운이 최근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 세대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자 추세다.
특히 실버타운은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컨시어지 서비스와 의료서비스를 통해 주거생활과 건강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베이비붐 세대가 밀집한 수도권에서는 실버타운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접근 불가능한 지역이 되어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실제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이나 용인시 기흥구 ‘노블카운티’ 등 널리 알려진 실버타운의 경우 평균적으로 입주 대기시간이 더 길다.
2년 이상.” 소개되었습니다.
한편, 경기도 의왕 백운밸리에 공급 중인 백운레이크 푸르지오 숲속의 모닝 스위트는 내년 입주 가능한 대표적인 실버타운으로 꼽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인 이 단지에는 컨시어지, 헬스케어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등 장점이 많아 문의가 잇달아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단지 관계자는 “실버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먼저 공급된 2단지 211가구의 계약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현재는 후속 공급되는 1단지 325가구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이어 “계약 기회를 놓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에서는 전담 영양사가 준비한 건강한 음식과 청소 및 쓰레기 분리수거를 담당하는 하우스키핑,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위트’ 관계자는 일정 관리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즐기며 일과 집안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꿈꿀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의료시설이 바로 위치해 있고, 간호사가 상주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5성급 호텔과 24시간 토탈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의 결합 커뮤니티” 시니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클럽 포시즌스’ 도입도 강점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25m 3레인), 야외 선큰풀, 골프연습장(스크린석 15석, 스크린룸 5실), 피트니스센터(약 220명 수용) 등을 갖추고 있다.
여평)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센터(호텔식 스파샵) 등의 시설도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각 시설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호회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건강, 취미, 자기계발, 동아리 활동 등을 모두 책임진다는 점을 MDM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 내부의 도서관과 레스토랑을 조감합니다.
(사진=MDM) 또한, 법무법인 ‘율촌’, ‘가립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우리나라가 사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기업들도 주목할 만하다.
입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전담 직원과 카운터를 마련하고, 입주자라면 누구나 전화 한 통화만으로 기업 전문가로부터 각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백운레이크푸르지오 포레스트 모닝 스위트’는 국내 1위 개발사입니다.
60세 이상만 입주가 가능한 임대실버타운으로, ‘MDM’그룹에서 직접 구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61·84㎡, 총 536세대(2개 단지 211세대, 1개 단지 325세대)로 건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다른 노인복지주택에 비해 낮은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초 계약자가 재계약을 포함해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주거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예금총액 60% 중 50%를 무이자 대출로 제공하여 예금에 대한 이자 부담을 대폭 완화하였습니다.
백운레이크 푸르지오 포레스트 모닝 스위트 선착순 계약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위치한 홍보센터에서 진행된다.
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