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펌프차 구조대 조직 및 운영 등 세부기준 체계화

소방청(청장 남화영)이 구조 사각지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펌프차 구조대’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나섰다.

펌프카 구조대는 소방펌프카와 119구조대의 합성어로, 119안전센터 펌프카 등 소방차에 구조 장비를 싣고 구조 자격을 갖춘 구조대원을 배치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20년부터 운영해온 펌프카 구조대는 매년 규모를 확대해 올해에는 전국 166개 펌프카 구조대가 창설·운영되고 있다.

소방청은 이들 펌프카 구조대의 작전 전반을 담은 ‘구조장비를 갖춘 소방차 작전’을 발표했다.

이에 관한 규정이 이달 9일 제정됐다.

선포되었습니다.

시·도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펌프차 구조대 조직·운영에 관한 사항을 중앙에서 일원화하고, 세부 기준을 체계화해 운영·관리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겠다는 것이다.

2024년 지자체예산 조직 및 운영기준 개정(23.07.28.)으로 구조 및 구조활동비 지급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펌프카에 대한 활동비 지급 근거를 명시함을 목적으로 함 구조 대원. 이 제정안은 펌프 구조팀과 펌프 구조 인력을 명확하게 정의, 조직 및 조직합니다.

여기에는 운영기준, 승무원 자격기준, 장비 보유기준, 출동지역 및 업무범위, 교육훈련, 안전관리, 활동비용, 지도 및 점검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소방본부장과 소방서장이 편성한다.

출동 관할구역의 지리적, 환경적 여건, 구조활동 수요, 소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펌프차 구조대를 구성한다.

운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구조대원들로만 구성된 소방서 119구조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자격을 갖춘 전문 구조요원 1명 이상 배치를 의무화해 펌프카 구조대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펌프카 구조대를 운영하는 119안전센터 내 각 팀에 안내해 드립니다.

또한, 펌프차 구조대원의 구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구조대원에게 필요한 교육훈련을 연 2회 이상 실시하였다.

김학근 소방청 구조과장은 “올해 제정된 규정을 토대로 펌프의 체계적인 가동을 통해 구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구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