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과 맞먹는 ‘무’의 놀라운 효능 9가지

산삼과 맞먹는 ‘무’의 놀라운 효능 9가지 우리나라에는 ‘무’를 먹으면 의사를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다.

이는 ‘무’가 산삼만큼 건강에 좋다는 뜻이다.

오늘은 ‘무’의 놀라운 효능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위를 튼튼하게 한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을 분해하는 리파아제 등 많은 소화효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는 이러한 소화효소 덕분에 소화를 촉진하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속이 더부룩하거나 숙취로 고생할 때 위장 건강에 좋다.

2.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한다 무는 배변활동 효과가 뛰어나다.

무즙을 섭취하면 배변활동이 크게 늘어나 즐거운 배변활동을 하게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무는 장을 튼튼하게 하여 장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3. 노화 방지 및 피부 관리 무에는 포도당, 설탕, 과당, 섬유질, 비타민 C, 미네랄 염 및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배보다 8~10배나 풍부하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는 것을 방지하고 주근깨를 없애주는 미백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무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특성이 있습니다.

무 껍질에는 무 속보다 비타민C가 2배나 많이 들어 있으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다.

4. 변비를 예방한다 무에는 리그닌이라는 식물성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며 장내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절단면이 커질수록 리그닌도 증가합니다.

잘게 썰어서 말린 무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려 기침이 심하고 가래가 심할 때에는 무를 끓인 물에 꿀을 타서 꾸준히 마시면 거담제 역할을 하여 감기나 기침이 사라진다.

5. 감기 예방 무에 매운 맛과 향을 주는 성분인 메틸메르캅탄과 머스타드유는 항균, 가래, 거담 효과가 있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환절기와 겨울에는 무가 가래를 없애고 목이 마르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침과 천식에 좋은 꿀로 무즙을 만들어 먹으면 기관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6. 각종 성인병 예방 무 껍질에 함유된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뇌졸중 등의 혈관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7. 항암효과 무에 들어있는 성분은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고 발암물질을 파괴하며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황화합물인데, 이 성분은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은 무의 조직이 파괴될 때 생성되므로 무를 강판에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함유된 오게시타제 성분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위벽을 보호해 위궤양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입증됐다.

암예방협회에서도 무 등 뿌리채소를 매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C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8. 무는 특히 담배로 인한 니코틴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니코틴을 중화, 해독하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흡연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숙취를 유발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체내에서 제거하는 아밀라아제 함량이 높아 숙취 해소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9.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약용으로 이용되어 온 천연 소화무에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식하거나 체중이 늘 때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 복통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 좋다.

무를 맛있게 먹는 방법 – 꼭 껍질채로 드세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점은 무 껍질에는 속 껍질보다 약 2배 정도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껍질에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라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모두 항산화제이며 심혈관 질환, 암 예방,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따라서 무껍질은 깨끗이 씻어 버리지 말고 통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무나물은 버리지 마세요!
무채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지만 무채에는 비타민C가 훨씬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중 비타민C는 무에 비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무채에는 무 100g당 비타민C가 70mg 이상 함유되어 있으니 절대 버리지 마시고 함께 조리해 드세요. 먹어라!
– 말려보세요!
무는 말린 무와 함께 먹고, 무는 말린 무와 함께 먹습니다.

일반 무와는 조금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영양가도 매우 높습니다.

무를 말리면 미네랄과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켜 건조무가 된다.

말린 무에는 생무보다 15배 많은 칼슘이 470mg 함유되어 있으며, 철분,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D도 증가시켜준다.

말린 무를 섭취하는 것도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여성의 골다공증과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이형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