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의 개인여행 필수코스로 꼽히는 마나가하섬 투어 예약방법부터 무엇을 입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까지 모든 것에 대한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심지어 최근 리뷰까지 남길게요.
사이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입니다.
한국에서 4시간 만에 갈 수 있는 천국이에요!
비현실적으로 맑은 바다 때문에 올해 두 번이나 갔어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가도 만족할 만한 곳이에요. 가까운 해외 여행지를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해요.
이번에 소개하는 사이판 마나가하 섬 투어는 사이판 자유여행 시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 호핑투어,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요. 이번에 여기서 스노클링하다가 처음으로 상어를 만났어요..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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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약하는 방법부터 투어 코스와 일정, 준비물, 가격까지 자세히 살펴보죠.
1. 예약 및 가격
사이판으로의 이번 독립 여행 동안, 저는 모든 호텔과 투어를 Saipanjoa.com을 통해 예약했습니다.
사이판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사이며, 빠른 카카오톡/전화 상담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 마나가하 섬 + 호핑투어 + 스타라이트 투어 3팩 신청했을 때 할인이 되어서 예약하고 이용했는데 대만족!
현재 사이판 마나가하 섬 선착순 특가 7달러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고, 사이판조아닷컴 네이버 카페에서도 매주 투어 경품 이벤트 진행 중이니 사이판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사이판조아닷컴을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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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가져오면 유용합니다.
마나가하 섬 자체가 너무 예쁘니 원피스를 가져와서 멋진 사진을 찍으세요.저는 수영복 위에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섬에서 놀았습니다.
사이판 마나가하 섬 투어를 갈 때는 약간의 현금을 꼭 가져가야 합니다.
환경세 10달러 + 부두세 3달러는 현장에서 현금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마나가하 섬에 도착하면 환경세를 현금으로 지불하고 영수증을 제시해야 섬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약속 시간에 호텔 로비에서 픽업을 해주신 픽업 기사님 덕분에 마나가하 섬 부두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부두에서 사이판조아닷컴 담당자를 만나 리스트를 확인하고 미리 예약해둔 장비를 받았습니다.
사이판조아닷컴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저렴하게 빌릴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해서 배를 타기 직전에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렌트한 장비는 하루 종일 사용하고 섬을 떠날 때 반납하면 됩니다.
장비도 깨끗하게 관리해주셔서 만족스러웠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4. 사이판 마나가하 섬 투어 예약자가 모두 모인 후 배를 타고 마나가하 섬으로 이동합니다.
저희는 큰 배를 타고 섬에 갔는데, 10-15분밖에 걸리지 않는 짧은 거리라 뱃멀미 걱정도 덜하고 편안했어요 보정하지 않은 사진이지만 물 색깔이 정말 대단해요. 대부분 동남아 나라들만큼 가깝지만, 날씨도 습하지 않아서 사이판 여행하기 좋았어요. 15분 정도 걸려서 부두에 도착했어요. 왼쪽에 있는 하얀색 건물로 가서 1인당 10달러씩 환경세를 내고, 영수증을 보여주면 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5. 마나가하 섬 매장 도시락 마나가하 섬에 도착하자마자 패러세일링, 관광, 스노클링을 했어요. 사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그냥 앉아서 아무것도 안 해도 행복할 수 있는 곳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사이판의 마나가하 섬 매장이에요. 투어 예약할 때 Saipanjoa.com에서 도시락 세트도 예약했는데, 마나가하 섬 매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딱 맞게 만들어 주셔서 배고프자마자 받아서 바로 먹었어요. 도시락 메뉴만 봐도 배부르게 보여요!
불고기와 돼지고기를 골랐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주문했어요. 도시락 퀄리티가 너무 좋고 맛있어서 한입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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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를 차갑게 마실 수 있게 팩으로 준비해 주셔서 좋았어요. 먹고 나서 섬을 돌아보았어요. 한쪽에 유명한 마나가하 글자 간판이 있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이에요. 여기서 기념사진 꼭 찍어주세요. 섬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하고 우산 밑에서 여유롭게 쉬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요. 제가 자유여행으로 사이판에 온 이유가 바로 이거였던 것 같아요. 6. 호핑투어 스노클링 마나가하 섬에 오면 호핑투어&스노클링은 꼭 해보세요. 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기 때문에 바다에서 스노클링하는 것보다 더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어요. 운이 좋으면 거북이와 상어도 볼 수 있어요. 솔직히 기대는 안 했는데 스노클링하다가 상어를 봤어요. 방수케이스 덕분에 영상으로 담을 수 있었어요!
호핑투어 영상 참고해주세요!
상어 외에도 물고기가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을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라 재밌었어요!
7. 낚시바베큐 제가 신청한 호핑투어에는 낚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선상에서 낚시하는 게 즐거웠어요. 물고기를 많이 잡아서 놀랐어요!
낚시체험도 엄청 재밌었으니까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하세요. 낚시를 마치고 내려오면 직원들이 바비큐와 라면을 준비해줘요. 그런데 호핑투어에서는 소주, 맥주, 청량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돼요. 외식비가 비싼 사이판에서 매우 유익한 투어였습니다.
투어가 끝나면 온 차량으로 호텔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8. 스타라이트 투어 마나가하 섬 투어를 예약할 때 스타라이트 투어도 세트로 예약했습니다.
같은 날에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할 필요는 없으므로 여행 첫날 밤에 스타라이트 투어를 했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 있으므로 여행 시작에 스타라이트 투어를 꼭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타라이트 투어는 제가 머물렀던 켄싱턴 호텔과 매우 가까운 (만세 절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호텔 픽업 및 드롭오프가 포함되었고 한국 가이드가 DSLR로 인생 사진을 찍어 보내 주면서 별자리와 별에 대해 설명해 주어 우리 그룹과 함께 투어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 속 하늘에 반짝이는 것은 모두 별입니다.
실제로는 더 가깝고 밝아 보여서 환상적인 경험이었어요 🙂 사이판에서 독립 여행을 하면서 꼭 가봐야 할 곳, 마나가하 섬과 스타라이트 투어를 소개합니다!
이 글을 참고해서 사이판에서 독립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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