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굴전 레시피, 굴전 만드는 법, 매생이 굴전 레시피 간식 추천!
주말에 대형마트에서 세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보니 매생이와 굴이 모두 세일하고 있었습니다.
이 두 가지 재료는 겨울 제철 음식으로 영양이 가득하죠? 제철 매생이와 향긋한 굴로 쫄깃하고 향긋한 굴전 레시피를 완성했습니다.
이웃에게 받은 막걸리 한 병이 있었습니다.
페어링이 너무 달콤한 조합이에요!
추천하는 겨울 막걸리 간식입니다.
꼭 함께 사용해 보세요. ㅎㅎ 백종원님의 매생이 굴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맛의 관건은 두 가지 재료의 손질 방법과 반죽의 농도이다.
살짝 얇은 농도의 반죽으로 만든 후 굴을 추가하면 완성됩니다.
생굴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부침개 위에 올려놓으면 물이 빨리 생기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굴 표면에 가루를 코팅한 뒤 고명으로 올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재료를 씻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반죽의 농도, 바삭하게 튀기는 팁까지 차근차근 가르쳐드립니다.
재료 준비 및 만들기 재료 1스푼 = 밥숟가락 커피스푼 1스푼 = 식용유 1티스푼 김 150g, 굴 8개 정도 90g 부침가루 180ml 찬물 150ml 다진마늘 0.5스푼 대파 15cm, 홍고추 1~2개 원하는대로
1. 재료 준비 및 세척
매생 150g 한 봉지를 사용하시면 사진처럼 생굴 7~8개가 나옵니다.
고명으로 사용할 생굴은 8개 정도가 적당하며, 2개씩 드신다면 16개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미역을 씻으려면 체를 준비하고 그 위에 부은 후 물과 건조물을 분리한다.
이제 굵은 소금을 듬뿍 뿌려주세요.
매생이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가볍게 흔들어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너무 힘을 주지 말고 가볍게 흔들어서 닦아주세요.
바닥에 그릇을 놓고 매생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부어 가볍게 흔들고 세 번 더 헹궈주었습니다.
그 후 물기를 짜내고 반죽볼에 넣어주세요.
2. 굴 세척 방법
250g당 생굴이 22~24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굴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같은 방법으로 굵은 소금을 넣어주세요. 물 1리터당 소금 10g 정도가 적당합니다.
굴을 만들어 염도가 높은 소금물로 씻어서 굴의 수분을 제거하고 비린내를 제거하며 이물질을 잘 제거한다.
온도가 손에 닿지 않도록 젓가락이나 도구로 흔들면 이물질이 떨어집니다.
이물질이 떨어지면 물을 갈아주면서 2번 정도 더 씻어주세요.
3. 반죽 재료 준비
백종원의 매생이 굴전 반죽에는 대파와 청양고추가 들어있습니다.
대파를 함께 넣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대파의 향이 스며들어 더욱 맛있습니다.
청양고추 1~2개를 추가하면 얼큰한 맛이 더해진다.
4. 사전 반죽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생선회를 가위로 잘게 잘라줍니다.
다진 파 3~4큰술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주세요
1컵 180ml 부침가루 종이컵 (튀김가루 가능)
찬물 150ml를 넣어주세요.
사진처럼 반죽이 약간 얇아야 합니다.
씻은 굴을 씻은 후 키친타올로 앞뒤의 물기를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부침가루를 묻혀 부침가루 위에 올려줍니다.
이렇게 팬케이크를 코팅하면 튀길 때 수분이 덜 나오고, 가루가 들러붙어 접착력이 좋아집니다.
5. 부치기
이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 국자씩 부어가며 부쳐주세요. 계란후라이를 사용해서 부침개 모양이 너무 예쁜게 맘에 들었어요. 프라이팬에 볶아도 되지만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뜨거워지면 한 국자씩 넣어가며 볶아주세요. 하다.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순간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고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름의 온도가 뜨거워야 하므로 겉이 노릇노릇하고 바삭바삭해진다.
물론, 반죽의 특성상 바삭한 식감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위에 굴가루를 하나씩 올리고 고춧가루를 고명으로 올려줬어요. 예쁘지 않나요? 한쪽 면이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중간 불로 약 2분간 조리합니다.
뒤집어 반대쪽도 익혀주세요. 황금빛 갈색이 될 때까지 중간 불과 중간 불 사이를 오가며 불을 조절하세요. 표면적이 너무 크면 바삭함이 덜하므로 작게 튀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전이 서로 달라붙을 수 있으니 한 국자씩 넣고, 모양이 만들어지면 옆에 한 국자 더 올려주세요.
5. 완성
마늘과 대파를 넣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지 않고 향이 좋습니다.
식초 간장에 찍어서 안주로 먹어도 되지만, 식초와도 잘 어울리네요 ㅎㅎ
식초 간장의 비율은 진간장(양조) 2큰술, 맛술 1큰술, 식초 0.5큰술입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부침개를 한 입 먹고 시원한 막걸리를 마시니 너무 행복했어요. 맛있는 간식 레시피!
너무 기대돼요~ 12월을 다 먹은 기분이에요^^ MJ의 후다닥 레시피 총정리. 두 가지 재료를 어떻게 세척하느냐가 중요하다.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세요. 반죽의 농도가 조금 묽은 편이에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릅니다.
뜨거울 때 한 국자씩 넣어가며 간격을 두고 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굴에 가루를 입혀 토핑으로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