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나가서 나이를 말하면 깜짝들 놀라는 우리집 반려견 송이는 13살이에요 노령견이지만 폭풍식욕을 자랑하고요 개껌 역시 아작아작 잘 씹어먹는 우리집 겸둥이랍니다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사료나 간식을 잘못 줬을때 소화를 잘 못시키고 변도 묽어짐을 느끼는데요
사람들의 경우 이럴때 가장 먼저 챙기게 되는데 유산균인데 강아지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장은 외부물질이 가장 많이 거쳐가는 장기 중 하나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무려 80프로가 살고 있을만큼 중요한 기관인데요 따라서 이런 장 내 균총을 유익균으로 채워주는게 중요하기에 13살 송이를 위해 종근당유산균 라비벳을 급여중이에요
강아지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유산균은 시중에 워낙 많은 제품들이 나와있다보니 뭘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지 감이 잘 안왔었는데요 그런 제가 송이의 펫유산균으로 라비벳을 선택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첫째, 1위 유산균이라는 부분에서 일단 솔깃했고요 ㅎㅎ(유로모니터 2022 RSP기분 소매판매를 통해 판매된 반려동물 유산균영양제를 기준으로 함. 조사기간23년3월~4월)
둘째,식약처에서 인정한 유산균으로만 한통에 4500억균이 투입되었기에 이정도면 차고 넘치겠다 싶었거든요 특히 종근당유산균의 구강 라인의 경우 덴탈케어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한층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지말입니다 평소 양치질을 해주고 있긴하나 사실 일주일에 한두번하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인지 흥분해서 헥헥 거릴때면 입냄새도 꽤 났는데 라비벳은 치아와 구강건강에 좋지않은 유해균과 박테리아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포장은 하루에 한포씩 가볍게 뜯어 먹일 수 있도록 이렇게 개별패키지로 되어 있어요 덕분에 산소와 차단된 상태로 매일매일 신선하게 급여하기도 좋고요 뭣보다 휴대하기도 어렵지 않아 1일1펫유산균 챙기기에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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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움등 식약처에서 인정한 유산균들로 구성된 라비벳 한포의 양은 이정도~!
약간 푸르스름한 빛을 띄는 이유는 구강케어를 위한 스피루리나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물을 섞으면 한층 더 진한 녹색으로 바뀐답니다 보통 펫유산균들은 강아지들의 기호성을 위해 고기분말을 섞거나 동물성지방을 넣기도 하는데 그럼 요즘같은 날씨에 산패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종근당유산균은 식이섬유를 이용해 단맛을 냈기에 우리송이도 거부감없이 잘 먹더라고요 계절따라 순환급여를 하는데 이번 사료는 영 맘에 들지 않나봅니다 ㅎㅎ하지만 한번 뜯은 사료, 다 먹을때까지 버릴 수 없죠!
이럴때 라비벳 한포를 사료 위에 솔솔 뿌려줘요 우리송이처럼 20킬로그램 미만의 소형견들은 하루에 한포면 충분하고요 20킬로그램 이상의 대형견들은 하루에 2포까지 급여하시면 됩니다 제가 찍어먹어보진 않았으나 안먹던 사료에 입을 대는걸 보니 라비벳 맛이 꽤 괜찮나봐요 ㅎㅎㅎ 일주일정도 급여 후 느낀점은 변의 상태가 일관성 있어졌다는거에요이전엔 간식을 많이 먹거나 사료가 안맞을때 변이 묽어지곤 했거든요 그럴때면 산책시 변수거할때도 영 찝찝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가볍게 홀라당 똥줍 ㅎㅎㅎ 유산균이 들어간 덴탈츄도 나오던데 지금 먹던 강아지껌 다 먹으면 여기로 한번 갈아타볼까합니다 사이즈도 우리 송이한테 딱 좋더라고요 강아지들마다 건강고민이 다들 다를테니 장건강은 기본베이스로 가면서 피부,관절,구강,비뇨기까지 그때그때 필요한걸로 한번 골라보세요 잘먹고 잘싸는것만큼 중요한건 없으니까요 ^^ 라비벳 장 건강&구강 유산균60g(2gx30포)국제 특허 구강유산균으로 입 속 유해균 DOWN, 장 기능 개선 임상유산균으로 장건강은 UP!
구취와 구내염 걱정까지 모두 Bye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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